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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김현실 독주회 "R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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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펙트럼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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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김현실 독주회 "Re:play"

공연일 2024. 4. 28.(일)
시간 17:00
소요시간 90분 (인터미션 10분 포함)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료 전석 2만원
등급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주최 Cellist 김현실
주관 (주)스펙트럼
문의 1666-1773

"Der Anfang aller Kunst ist  die Liebe (모든 예술의 시작은 사랑이다)"

Hermann Karl Hesse (헤르만 헤세, 1877-1962)


'첼리스트 김현실, 그녀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재생시켜 본다'


2008년 대전예술의전당 독주회 이후, 15년만의 Replay... 

8세에 피아노 입문으로 15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음악인의 길을 걸어 어느덧 귀국 한 지 25년동안 대학 강의와 후진 양성의 교육자로서, 올댓첼로앙상블의 음악감독으로, 음반 녹음과 출판 공연까지의 기획자로서, 대덕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서, 그리고 2023년 초청연주로 베토벤 트리플 협연 무대로 다시 돌아 온 연주자로, 이제 솔로 첼리스트인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 본다. 클래식 음악의 정수인 베토벤, 그녀가 자신의 음악을 오롯이 담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히 애정하는 낭만음악의 대표자 슈만과 쇼팽부터 히나스테라 현대곡까지 첼리스트 김현실이 자신의 음악적 본질로 돌아 온 무대로 관객을 찾아온다.




Cellist 김현실 독주회

"Re:play"


2024. 4. 28.(일) 17: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주최 : Cellist 김현실

주관 : (주)스펙트럼

후원 : (재)대전문화재단

티켓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공연시간 : 90분 (인터미션 10분 포함)

예매: 대전예술의전당 www.daejeon.go.kr/djac 042-270-8333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6

문의: 1666-1773



■ 프로그램 소개


Cellist 김현실 독주회

"Re:play"


L. v. Beethoven (1770-1827)

7 Variations on "Bei Mannern" from 'Magic Flute' WoO 46 for Cello and Piano

베토벤 |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R. Schumann (1810-1856)

Adagio und Allegro in A flat Major, Op. 70

슈만 |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장조, 작품번호 70

Ⅰ. Langsam, mit innigem Ausdruck (천천히, 진심 어린 표현으로)

Ⅱ. Rasch und feurig (빠르고 불 같은)


A. Ginastera (1916-1983)  

Pampeana No. 2 Rhapsody for Cello and Piano

히나스테라 | '대초원' 제2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Intermission


J. Massenet (1842-1912)

Meditation from Thais

마스네 | 타이스의 명상곡


F. Chopin (1810-1849)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65

쇼팽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작품번호 65

Ⅰ. Allegro moderato (알레그로 모데라토)

Ⅱ. Scherzo. Allegro con brio (익살스러움. 위풍당당하게 쾌활하게)

Ⅲ. Largo (라르고)

Ⅳ. Finale. Allegro (피날레. 알레그로)



■ 출연진 소개


"Wunderschöner Klang (아름다운 울림의 첼리스트)"

- Wolfgang Boettcher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첼리스트)


"Excellent Teacher (탁월한 선생!)"

- Boris Pergamenshikov (베를린 국립음대 교수)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하는 영혼의 첼로“

- 이현석 (열려라 클래식 저자, 음악평론가)


Cellist_ 김현실


영혼 깊숙한 내면의 세계를 호소력 있는 울림으로 설득력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가는 첼리스트 김현실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전체수석으로 입학, 졸업 후 독일 베를린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unste Berlin)에서 카라얀 지휘하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솔로 첼리스트였던 Eberhard Finke를 사사하였고, 대학원과정(Diplom)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고 동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수학하였다. 도미하여 인디애나 주립음대(Indiana Universty Bloomington) 박사과정으로 세계적 거장인 Tshuyoshi Tsutsumi와 Emilio Colon를 사사하였다. 또한 지휘에 대한 관심으로 이탈리아 l'accademia Donizetti 지휘과와 서울대학교 음악교육 전문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카자흐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대덕오케스트라, 디아트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였고 스위스 Zurich International Cello Master Course와 독일 Kronberg Academy를 수차례 참가하였으며 특히 2002 Kronberg Camp에서는 세계적인 대가인 Boris Pergamenshikov에게 탁월한 지도법의 선생이라는 평을 받았다. 귀국 후 충남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였고 Chamber Players21 수석으로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대전실내악축제의 조영창 캠프에서 강사로 참여했고 2004년 독주회와 2005년 듀오리사이틀, An Die Musik Chamber Orchestra 수석으로서 다양한 실내악활동을 하며 2006년 독주회, 2008년 새로운 형태의 열린음악회인 첼로독주회 All That Cello Concert를 성황리에 마쳤다. Soulcello 1집 Sipiritual Songs와 2집 Classis Songs 음반 발매(Sony Korea)와 악보집 출판, 서울예술종합학교(SAC) Music Camp,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금산다락원문화아카데미와 다수의 대학 강의 등 Cello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현재 All That Cello Ensemble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Die Musker 지휘자, 대덕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면서 공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여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CPBC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와 솔로 첼리스트로서 다수의 초청 무대에 오르며 연주자, 교육자, 기획자로서 올라운더 예술인으로 음악을 향한 연구와 창작활동의 지경을 대전의 대표적인 첼리스트로서 인정받으며 넓혀가고 있다.



Piano_ 민경식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실기 수석 졸업

·독일 쾰른국립음대 피아노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독일 쾰른국립음대 강사 역임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외 강사 역임

·현)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교수, 한국피아노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