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Natural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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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Natural Classic>
공연일 | 2021년 11월 30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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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7:30pm |
소요시간 | 약 60분 |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
관람료 | 전석 1만원 |
등급 | 8세 이상 |
주최 | 스트링디아츠 |
주관 | (주)스펙트럼 |
후원 | 대전문화재단 |
문의 | 1666-1773 |
2021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Natural Classic>
■ 공연 정보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트링디아츠는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참신한 기획력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과 실내악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따스한 겨울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수준 높은 클래식 본연의 명작들을 무대에 올려 대전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감동의 연주를 선사하고자 한다. 11월의 끝자락, 관객들과 함께 정통 클래식 작품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스트링디아츠의 음악을 느껴보자.
2021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Natural Classic"
2021. 11. 30(화) 19:30pm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주 최 스트링디아츠
후 원 대전문화재단
협 력 ㈜스펙트럼
관람등급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공연시간 약 60분
입 장 권 전석 1만원
예 매 처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5
공연문의 (주)스펙트럼 1666-1773
■ 프로그램 소개
Edward Elgar / Serenade for String Orchestra in e minor, Op. 20
I. Allegro Piacevole
II. Larghetto
III. Allegretto
Edvard Grieg / Holberg Suite, Op. 40
I. Prelude
II. Sarabande
III. Gavotte & Musette
IV. Air
V. Rigaudon
Benjamin Britten / Simple Symphony Op. 4
I. Boisterous Bourree
II. Playful Pizzicato
III. Sentimental Saraband
IV. Froliscome Finale
■ 출연진 소개
스트링디아츠 | String the Arts
지휘_ 최석훈
바이올린_ 김학년 양재웅 정서경 정홍길 김예솔 최사무엘 라정연
비올라_ 김세린 신요셉
첼로_ 이형준 이우빈 임효윤
더블베이스_ 윤성재
스트링디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전의 현악 앙상블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습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참신한 기획력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과 실내악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Don't worry be happy, Soli deo glory”, “영화 속의 클래식”, “Make a wish” 초청공연 등 많은 기획 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에 소외된 계층과 바쁜 일상으로 음악회를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 공연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병원이나 교도소 등 사회와 격리된 곳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onductor 최석훈
손끝으로 섬세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지휘자 최석훈은 배재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이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대전시립교향악단에 입단하여 많은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다수의 단체와 협연, 그리고 독주회를 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대전현대음악제, 대구현대음악제에 출연하여 음악의 폭을 넓혔다.
공주교육대학강사를 역임하며 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한 그는 더 넓은 음악의 길을 위하여 이탈리아의 Academia Musicale Donizetti에서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졸업 후, M in S 오페라단의 상임지휘자로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리골렛토 등을 성공리에 이끌었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뜻을 함께하는 젊은 연주자들과 현악 실내악단 String The Arts를 만들어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선 흔히 접할 수 없는 남성 4중주단 에르보르 콰르텟을 결성하여 새로운 시대적 감각과 깊이있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며 실내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고,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 M in S 오페라단의 지휘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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