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rum inc.

D. Scarlatti (1685-1757)

Piano Sonata in e minor, K. 9, L. 413

Piano Sonata in E Major, K. 46, L. 25

Piano Sonata in b minor, K. 227, L. 347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17 in d minor, Op. 31, No. 2 "Tempest"

I. Largo

II. Adagio

III. Allegretto

F. Poulenc (1899-1963)

Trois Pieces

I. Pastorale

II. Hymne

III. Toccata

F. Chopin (1810-1849)

Polonaise - Fantasie in A-flat Major, Op. 61

Pianist 최선경

언제나 끊임없이 관객과 교감하여 내면의 소리로 청중과 대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선경은 명지전문대학 음악과 피아노전공으로 수석 입학 및 졸업한 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풍부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주력을 기반으로 200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음악콩쿠르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그 해 학생음악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일찍이 음악성과 테크닉을 인정받았다. 대학 졸업 후에는 다수의 오디션과 콩쿠르에 도전하여 우인아트홀 주최 2015 우수신인음악회 오디션에 합격하여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쳤으며,민 클래시컬 뮤직 컴페티션에 참가하여 피아노부문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면서 피아노 솔리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견고하게 구축하였다.

또한, 음악교육신문 초청 "Special Concert"에 피아노 솔로로 영산아트홀에서 연주하였으며

이번 제2회 목원대학교 피아노 동문음악회에 피아노 독주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연주하면서 신예음악가로서 계속적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최선경은 신선한 음악적 감각과 음악을 향한 학구적인 자세로 피아노 솔로와 실내악, 반주 등 다양한 음악분야에서 계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선경은 현재 목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민경희 교수를 사사하고 있으며 폭 넓고 다양한 음악적 활동으로 그 행보를 더해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