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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와 클래식으로 만나는 위니블리스 랩소디”

오는 9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위니블리스 정기연주회 “위니블리스 랩소디”>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위니블리스는 현악, 목관, 건반악기로 구성된 ‘5인의 마이크로 오케스트라’실내악단이다. 다채로운 악기 구성을 특징으로 피아니스트 김해미, 바이올리니스트 윤시은, 플루티스트 오소희, 클라리네스트 임선규, 첼리스트 박세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니블리스는 대전 문화재단과 ㈜뮤직홈오케스트라의 후원으로 2회에 걸친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2017 파이브 월요음악회 초청연주’, '2019 대전시립박물관 제주오현전 개막공연', '우수리스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 '유성도서관-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위니블리스 랩소디”라는 테마로 차이코프스키, 생상스부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등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과 세미 클래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주자가 들려주는 해설과 함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위니블리스 정기연주회 “위니블리스 랩소디“는 오는 9월 21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