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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첼로앙상블 특별기획 <Shall We Tango?> 

■ 공연 정보

<12만 유튜버 "첼로댁" 조윤경과 12인의 첼리스트들이 함께 펼치는 피아졸라의 향연>

 올댓첼로앙상블은 첼리스트 김현실 음악감독이 베를린 국립음대 유학시절 만난 The 12 Cellist of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의 창단 멤버이자 리더였던 스승 Eberhard Finke의 영향을 받아 2008년 2월에 창단되었다.

2021년 창단 13주년을 맞이한 올댓첼로앙상블은 그동안 순수 클래식 공연과 시네마 첼로, 꿈나무를 위한 Traum Concert,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선정 사업인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 등 매번 다양한 기획과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비발디 사계 전곡을 첼로 앙상블로 대전 초연에 이어, 12만 유튜버 '첼로댁' 첼리스트 조윤경과 함께 피아졸라 특별기획으로 탱고 음악들과 두 위대한 작곡가의 사계를 완주하는 학구적인 연주 단체로서의 도전적인 기획력을 선보이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 공연의 조화를 이루어 사회에 음악과 문화의 나눔을 실천 하고 성장하는 목표를 지향하는 올댓첼로앙상블의 모습이 주목되고 있다.

[올댓첼로앙상블 특별기획]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Shall We Tango?"

2021. 12. 11(토)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주 최 | 올댓첼로앙상블

| 주 관 | ㈜스펙트럼

| 공연시간 | 약 80분 (인터미션 없음)

| 티 켓 | R석 2만원 / S석 1만원 (*8세 이상 입장 가능)

| 예 매 | 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042-270-8333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6

| 문 의 | 1666-1773

■ 프로그램 소개

[올댓첼로앙상블 특별기획]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Shall We Tango?"

아스토르 피아졸라 | Astor Piazzolla(1921~1992)

Ave Maria

Adios Nonino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Tango Preparence

Libertango

Dancer_ 한걸음, 류가

Oblivion

Le Grand Tango

협연_ 조윤경(첼로댁)

■ 출연진 소개

음악감독 Cellist 김현실

·목원대학교음악대학 전체수석입학, 졸업 

·독일 베를린국립음악대학(Hochschule der Kunst Berlin) 최고점수 졸업, 최고연주자(Konzert Examen)과정 수학

·미국 인디애나 음대 박사과정 수학

·이태리 l'accademia Donizetti 지휘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음악교육 전문지도자 과정 수료

·Swiss International cello camp, 독일 Kronberg cello Festival 참가

·충남 도립 교향악단 수석 역임

·일본 삿포로음악협회 초청 국제음악교류회, 밀라노Music Festival 연주

·대전시립교향악단, 카자흐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청주쳄버오케스트라,대덕오케스트라,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협연

서울 예술종합학교 (SAC)음악캠프, 대전KBS 주최 조영창첼로캠프,상록음악캠프,목원대음악원,배재대학,중부대학,대전예술의 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역임

·Soul cello 1,2집 음반 발매(Sony Korea) , Soul cello-Spiritual songs 악보집 출판

·현) 올댓첼로앙상블 음악감독, 대덕오케스트라 부지휘자, 대전 신포니에타 수석, 새소리예술고등학교 출강

(특별출연) 협연_ Cellist 조윤경 

런던의 Musicians’ Company Prince’s Prize와 관객상을 거머쥔 첼리스트 조윤경은 영국의 BBC라디오 “In Tune” 라이브 연주, KBS TV, EBS 공감 등에 출연하였으며 루이비통 재단과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Gautier Capuçon)이 주최하는 제 1회 “Classe d'Excellence de Violoncelle”에 발탁되어 정기적으로 파리의 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 Musicians' Company Concert 시리즈를 위한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 데뷔를 하였다. 그녀는 쇼스타코비치 콩쿠르 Prize-winner로 선정되어 RCM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하였으며 오스트리아 Pörtschach에서 개최된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녀는 일찍이 KBS-KEPKO 음악 콩쿠르 은상, 부산 음악 콩쿠르 1위, 성정 음악 콩쿠르 첼로부문 최우수상,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서울 솔로이스츠 첼로 앙상블 콩쿠르 1위, 바로크합주단 현악 콩쿠르 첼로 전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조윤경은 KBS교향악단과 서울과 부산에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협연하였으며 그 외에도 런던의 모짜르트 플레이어즈,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군 교향악단, 구리시 교향악단, 춘천시 교향악단,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서울 솔로이스츠 첼로 앙상블 등과 다수의 협연 연주를 가졌다. 또한 스페인의 산텐더 페스티벌에서는 Gerard Causse와, 미국의 Heifetz International Institute에서는 Timothy Eddy, Mark Kaplan 그리고 larry Dutton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사라소타 국제 음악 페스티벌, 줄리어드 챔버 음악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 음악제, 키리시마 국제 음악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솔로연주와 실내악 연주를 가졌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에는 서울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였고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에서 Alan Gilbert, Larry Rachleff, Nicholas McGagan 그리고 Karina Canellakis 등과 연주하며 음악적 폭을 넓혀갔다. 

조윤경은 9살에 처음 첼로를 시작하여 선화 예술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서울예고에서는 그녀를 “예고를 빛낸 사람”으로 표창하였으며 그 후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Irene Diamond Graduate Fellowship과 Eleanor Slatkin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를 마쳤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Albert Cooper Music Charitable Trust의 후원으로 런던의 왕립 음악 대학(Royal College of Music)에서 Melissa Phelps를 사사하며 최고 연주자 과정(Artist Diploma)을 밟았다. 그 과정에서 Soirée d’Or Award를 수여 받았다. 그녀는 Franz Helmerson, Ralph Kirshbaum, Tsuyoshi Tsutsumi, Wen-Sinn Yang, Maria Kliegel, Jens Peter Maintz 등 유수의 첼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다니엘 바렌보임이 상임 지휘자로 있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다. 2018년 앨범 을 발매하였으며, 현재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뿐 아니라 약 1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첼로댁'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여 첼로라는 악기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Cellist 권현진(수석)

Cellist 황진하  

Cellist 안미영  

Cellist 김가영  

Cellist 윤정아 

Cellist 강시훈 

Cellist 이세령 

객원_ Cellist 이향라  

       Cellist 이기주

       Cellist 장예은

       Cellist 이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