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지현 리사이틀 "나의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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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지현 리사이틀 "나의 마음을 담아"
공연일 | 2021-01-09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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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7:00 |
소요시간 | 약 80분 (인터미션 포함)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료 | 전석 1만원 |
등급 | 8세 이상 |
주최 | 디아트라운지 |
주관 | (주)스펙트럼 |
문의 | (주)스펙트럼 1666-1773 |
※ 본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공연 소개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피아니스트 박지현은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와 고전주의 음악의 성인(樂聖)으로 불리는 베토벤, 폴란드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천재적인 작곡가인 쇼팽,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대표 모리스 라벨까지 저명한 작곡가들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전주의 음악부터 인상주의 음악까지 다양한 매력을 품으며 진한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프로그램 소개
<2021 피아니스트 박지현 리사이틀>
"나의 마음을 담아"
W.A. Mozart (1756-1791)
Fantasia in d minor, K. 397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etique"
1. Grave - Allegro di molto e con brio
2. Adagio cantabile
3. Rondo – Allegro
Intermission
F. Chopin (1810-1849)
Polonaise – Fantasy in A flat Major, Op. 61
Scherzo Op. 39, No. 3
M. Ravel (1875-1937)
Sonatine
I. Modéré
II. Mouvement de menuet
III. Animé
■ 출연진 소개
Pianist. 박지현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피아니스트 박지현은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고를 피아노과 차석으로 우등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성적우수장학금과 민촌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동대학원에서 Mary D. Bold Scholarship Award 장학금을 받으며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재학시절 전국 학생 예술제 대상, 전국 틴에이져 피아노 콩쿠르 입상, 선화 음악 콩쿠르 입상, 삼익 피아노 콩쿠르 금상, IBLA Musical Festival and Competition Accomplished Musician 선정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삼익 피아노 콩쿠르 금상 입상자 자격으로 제13회 젊은이의 음악제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그 실력을 주목받았다.
이후 8년간의 미국에서 Jessen Auditorium, Bates Recital Hall, Recital Studio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챔버 리사이틀, 렉처 리사이틀(Lecture Title: Compositional Stylistic Development in Selected Solo Piano Works of Claude Debussy)을 가지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한동일, Malcolm Bilson, John Perry 마스터 클래스 및 Bowdoin Musical Festival(ME, USA)에 참가하여 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열의 또한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Annual Summer Piano Performance Workshop Teaching Assistant와 UT School Piano Accompanist로서 성악과 기악 앙상블 연주, Hays High School 관악 앙상블 코치 및 반주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위치에서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박사학위 취득 후, Middle East로 무대를 넓혀 American University of Sharjah와 GEMS 국제학교에서 다양한 국적의 음악들을 지도하며 연주뿐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나갔다.
13년간의 해외활동을 마친 후, 2016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필두로 국내활동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인천예고에서 실기강사와 침례신학대, 군산대, 배재대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대전음악제, 대전피아노 연구회, 낭만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 대전예술의전당 '퇴근길 On', BOK Passion-Up Stage 등에 초청되어 솔로 및 피아노 앙상블을 연주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숙향, 김동춘, 전영혜, 오금자, 김미경, 곽노희, 이명학, 국외에서는 Gregory Allen을 사사한 박지현은 현재 낭만피아노학회와 대전피아노연구회, 한국피아노학회의 회원으로 디아트라운지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2020년에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는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세종 디아트라운지 리더로서 다양한 연주무대를 기획하며 선보이고 있다.
대전예술의전당 : https://www.daejeon.go.kr/djac/performanceView.do?menuSeq=6709&code=3705&yyyymm=202101&type=image
아르스노바 : http://www.arsnova.co.kr/page.asp?mxAs=0001&idx=10000005455&sep=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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