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혜미 독주회 ‘위대한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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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혜미 독주회 ‘위대한 발자취’
공연일 | 2023. 11. 2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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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7:30pm |
소요시간 | 70분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료 | 전석 1만원 |
등급 | 8세 이상 |
주최 | 첼리스트 김혜미 |
주관 | ㈜스펙트럼 |
문의 | 1666-1773 |
■ 공연소개
풍부한 표현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첼리스트 김혜미가 독주회 ‘위대한 발자취’를 개최하고자 한다. 이번 연주회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았던 두 위대한 작곡가의 발자취를 첼로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따라 가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동시대를 살았지만 다른 환경을 살아갔던 두 작곡가가 각각 어떻게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첼리스트 김혜미의 깊이 있는 연주를 통해 Benjamin Britten과 Sergei Rachmaninoff의 첼로 소나타 작품을 들어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첼리스트 김혜미 독주회 ‘위대한 발자취’
2023. 11. 24.(금)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주최 : 첼리스트 김혜미
주관 : ㈜스펙트럼
티켓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공연시간 : 70분 (인터미션 포함)
예매 : 대전예술의전당 www.daejeon.go.kr/djac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6
아트키움 https://아트키움.kr 042-480-1041
문의 : 1666-1773
■ 프로그램 소개
첼리스트 김혜미 독주회 ‘위대한 발자취’
Benjamin Britten│Cello Sonata in C Major, Op. 65 (1961)
I. Dialogo
II. Scherzo-pizzicato
III. Elegia
IV. Marcia
V. Moto perpetuo
-intermission-
Sergei Rachmaninoff│Cello and Piano Sonata in g minor, Op. 19 (1901)
I. Lento -Allegro moderato
II. Allegro scherzando
III. Andante
IV. Allegro mosso
■ 출연진 소개
첼리스트 김혜미
첼리스트 김혜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현.영재원) 재학 중 도독,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영재과정을 거쳐 Diplom 과정을 수석 입학 후 수료, 오스트리아 그라츠국립음악대학에 입학 후 학교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Bachelor 과정을 전액 지원받으며 공부하였다. 이후에 독일 Helga-Drews Stiftung(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전액 지원을 받아 Master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그녀는 일찍이 이화경향, 수원대, 숙명대, TBC, 카톨릭문화원 음악콩쿨 등 국내 다수의 콩쿨에서 1위 및 입상, 브람스 국제콩쿨 입상과 이탈리아 나르니 모차르트 국제콩쿨에서 1위를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전시립교향악단, 독일 Manner Sinfonietta, Tutzinger Orchester, 헝가리 사바리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연주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었고, Janos Starker, Bernard Greenhous, Wen-Sinn Yang, Tsuyoshi Tsutsumi, Boris Pergamenschikow, Miklos Perenyi, Florian Kitt 등 세계적인 첼리스트의 마스터클래스는 물론 International Masterclass Narni, Kronberg Academy, Rutesheim Cello Akademie 외 다수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연주자로 참가하였으며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다지고 음악적 성숙을 이루었다.
Cellissimo in Graz, 앙상블 Bunter Klang, Kim&Chen Duo 등 학창 시절부터 앙상블 연주자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독일 Tutzinger Orchester, Bayerische Phillhamonie, 오스트리아 Graz Domchor Orchester, Graz Philharmonie, St. Paul Stiftschor-orchester 등 여러 오케스트라 수석 및 단원을 역임하며 유럽에서 활동하며 기반을 쌓았다.
그 외에도 독일 Cyristal Record사와 함께 독일 및 오스트리아 연주투어와, Yehudi Menuhin(LMN) 연주자로 선발되어 연주활동을 했으며, Musiksalon Erfurt, Singkreis Lannach 30주년 기념 초청연주, Fruehlings Konzert in Steinhalle, Kremsmuenster Schloss Kremsegg, Virtuosi di Graz 초청연주 및 Mariagruener Kirche, E-Goesting V. Franz 초청 독주회 등 솔로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Graz Impuls 연주 및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국제컴퓨터음악제에서 UC Irvine 대학교수인 Christopher Dobrian의 곡 ‘Point of No Arrival’을 한국 초연, 훌륭한 평가를 받으며 기존 클래식 레파토리뿐 아니라 현대음악 등 다양한 음악의 분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고 넓혀가고 있다.
유럽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 후에도 활발한 연주활동중인 그녀는 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 선정 예술공헌기업상 음악예술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지고 2019-2020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솔리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앙상블 Bunter Klang과 앙상블 Grazioso의 리더, 리베리아앙상블과 앙상블 아토의 멤버로 다양한 앙상블 활동과 더불어, 매년 다양한 주제의 첼로컬렉션을 주제로 독주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첼리스트 김혜미의 전람회’를 통해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는 연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역임 및 선화예중/예고, 충남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아마추어 첼로앙상블과 트리오, 퀸텟 등 여러 아마추어 앙상블 음악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음악적인 활동으로 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영웅
· 러시아 그네신 음대 학·석사 졸업
·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연주자 과정 졸업
· 보스턴 음대 박사 졸업
· 대한민국 외무부 후원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연주
· 부산문화회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군산예술의전당, 서천문예의전당 등 다수의 독주회
· 매사추세츠 주 문화재단 후원 음악가로 선정
· Charleston 콩쿨, Fanny Mendelssohn 콩쿨, American international 콩쿨, American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콩쿨 1위 입상
· 현)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외래교수, 브루클라인 뮤직스쿨강사
앙상블 The Music, 듀오 아마빌레 단원
미국과 한국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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