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향라 첼로 리사이틀 “로맨틱 첼리시즘”
페이지 정보
본문
2022 이향라 첼로 리사이틀 “로맨틱 첼리시즘”
공연일 |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
---|---|
시간 | 오후 5시 |
소요시간 | 약 80분 (인터미션 포함)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료 |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
등급 | 8세 이상 입장 가능 |
주최 | 주식회사 스펙트럼 |
출연 | Cello 이향라 Piano 민경식 |
문의 | (주)스펙트럼 1666-1773 |
■ 공연 소개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이향라 첼리스트가 2019~2021년에 이어 2022년까지 4年 연속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로맨틱 첼리시즘”이란 부제로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민경식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번 독주회는 슈만의 ‘Adagio and Allegro’와 멘델스존의 ‘Song without Words, 포레의 ‘Elegy’, 포퍼의 ‘Hungarian Rhapsody’ 그리고 쇼팽의 ‘Cello Sonata in G minor’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혼을 담은 따뜻한 선율로 감동을 선사하는 첼리스트 이향라의 탁월한 표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2022 이향라 첼로 리사이틀
“로맨틱 첼리시즘”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 주식회사 스펙트럼
출연: Cello 이향라 Piano 민경식
공연시간: 약 80분 (인터미션 포함)
티켓: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8세 이상 입장 가능)
예매: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인터파크 티켓 1544-1556
문의: (주)스펙트럼 1666-1773
■ 프로그램 소개
2022 이향라 첼로 리사이틀
“로맨틱 첼리시즘”
R. Schumann(1810-1856)
Adagio and Allegro for Cello and Piano, Op. 70
F. Mendelssohn(809-1847)
Lieder ohne Worte in D Major, Op. 109
G. Faure(1845-1924)
Elegie in c minor, Op. 24
D. Popper(1843-1913)
Hungarian Rhapsody for Cello and Piano, Op. 68
INTERMISSION
F. Chopin(1810-1849)
Cello Sonata in g minor, Op. 65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Allegro con brio
III. Largo
IV. Finale: Allegro
■ 출연진 소개
Cellist 이향라
혼을 담은 따뜻한 선율로 감동을 선사하는 첼리스트 이향라는 ASTA National Competition과 아리조나 주립대학 Competition에서 입상하고 우수 성적 및 연주장학생으로 아리조나 주립대에서 수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신시내티 대학교에 연주 장학생으로 편입하여 첼로 연주자 학사과정과 동대학원 석사과정 이수 및 Artist Diploma(고급연주자과정)를 취득하였다. 또한 뉴욕 Family Melody Center의 촉망받는 예술가로 선정되어 아낌없는 후원을 받은 바 있다.
아리조나 주립대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시작으로 신시내티 음악대학 콘서트 오케스트라, 신시내티 음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쳄버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을 역임하였다. 이후, 신시내티 Middle town 오케스트라, 신시내티 한인 오케스트라, 상록오케스트라, 캐나다 밴쿠버 필 그림 오케스트라, 대전 쳄버 플레이어스 21, Korea Solist Ensemble, 김포필하모닉, 대전신포니에타, Mainzer Virtuosi 외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에서 단원 및 객원, 수석 단원으로 연주활동을 펼쳤다.
실내악의 음악적 깊이와 앙상블의 조화로움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일찍부터 여러 앙상블 연주에 참여했다. 학부 시절 이미 Cantabile 트리오 팀으로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뉴욕 롱아이랜드 페밀리 멜로디 센터, 이탈리아 왕궁에서 초청되어 연주했고, NIMF Festival 참가하여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도 연주. 대전 시민회관, 전주 도예가의 집, 청주 공군 사관학교에서도 초청 된 바 있으며, 미국 포트랜드 오래곤 주, United Methodist Church, 캐나다 밴쿠버 Hope House 자선음악회, 캐나다 Kitchiner-Waterloo Chamber Society 에도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Italy Casalmaggiore festival에는 장학생으로 여러 번 참가. 20th century 기획 연주 팀으로 Bella Bartok Quartet, Messiaen Quartet, Nino Rota Clarinet Trio 등을 연주했고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1998년 아리조나 주립대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신시내티, 이탈리아, 서울 영산 그레이스홀, 대전 예술의전당, 유림아트홀, 일산 돌체 클래식 홀, 헤이리 예맥하우스, 제천 문화회관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독주회를 열어왔다.
2004년 귀국 후 고양트리오 창단멤버로 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3회 정기 연주회를 열었고, 아도르 앙상블로 제천 문화회관, 세명대학교, 안동대학교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갔고, 통영 프린지 페스티벌에도 2년 연속 초청되어 연주했다. 이와 함께 국제신학대학원, 조지아센트럴대학 한국캠퍼스, 대전예고 강사와 조지아센트럴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첼리스트 이향라의 달콤한 클래식 음악감독으로 지난 3년간 클래식 시리즈를 기획 및 연주하였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年 연속으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며 그녀의 첼로 음악세계를 다방면으로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독일 Mainzer Virtuosi에 초대되어 활발히 연주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현재, 앙상블 아브니르, 아도르 리더로 활동 중이며 세종 예술고등학교, 충남 예술고등학교 강사로 출강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민경식
피아니스트 민경식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실기 수석 졸업 한 후 쾰른 국립음대 건반악기 석사(Diplom), 피아노 최고 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실내악 최고 연주자과정(Kammermusikexamen)을 각각 졸업하였다.
동아 콩쿠르, 독일 만하임 베토벤 콩쿠르, 동경 국제 두오 콩쿠르 외 다수의 콩쿠르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BS, MBC, SBS, CBS의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인천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연세 신포니에타 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기도 하였다.
유학 중 독일 메뉴힌 재단 오디션에 선발되어 연주 활동을 시작한 민경식은 그리스, 독일, 대만,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스웨덴, 이탈리아,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공연과 서울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국립극장, 호암아트홀, 금호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김해예술의전당, 대구 수성아트피아 등 국내 공연장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귀국 후 상명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화음실내악단', 현대음악 앙상블 'Eclat', Trio 'i', '이 마에스트리'의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가천대, 건국대, 단국대, 수원대, 수원여대, 연세대, 중앙대, 쾰른국립음대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국반주협회 부회장과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티켓예매하러 바로가기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2706
- 이전글제1회 대전뮤직아티슨 컴페티션 22.01.01
- 다음글제10회 리베리아앙상블 정기연주회 "기쁨, 곧 본성" 22.10.16